상의 차기 회장 선거체제 돌입…선관위원장 에드워드 구 위촉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 장, 이하 LA상의)가 차기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LA상의는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더원에서 열린 4월 정기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관위원장에 에드워드 구 이사(전 35대 회장), 선관위원에 그레이스 강, 진철희 이사를 각각 위촉했다. 회장 입후보 자격은 입후보 일자를 기준으로 이사직을 3년 이상 역임해야 하며 공탁금 5000달러를 입후보 신청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부회장 후보 등록 공탁금은 2500달러다. 입후보자가 단독일 경우에는 선관위가 공탁금과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하자가 없을 시 즉시 무투표 당선으로 인정한다. 등록 마감은 내달 2일 정오다. 상의는 이날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에 에드워드 구 이사, 공동위원장에 브라이언트 정, 최명진 이사를 선임했다. 기념사업위원회는 상의 50년 역사를 기록하는 책자 출간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상의는 오는 26일 정오부터 LA시청 톰브래들리타워룸에서 열릴 예정인 상공인과 시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행사 ‘밋더시티’ 참가자 신청(bit.ly/41oOLVj)을 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선관위원장 선거체제 선관위원장 에드워드 회장 선거체제 회장 입후보